[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이 자사의 모바일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는 워게이밍이 매월 소개하는 영상 프로그램인 '워게이밍 TV뉴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든 태블릿과 스마트폰용 무료 MMO 게임이다.
20세기 중반의 전차전을 생생하게 재현해낸 이 게임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PC 환경과 흡사한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현재 프리 알파 단계까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워게이밍 TV뉴스'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소식과 함께 한창 개발 진행 중인 '월드 오브 워십'에 대한 소식도 만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이 직접 미국 내 곳곳에 위치한 선박 박물관을 찾아가 군함에 대해 연구하고 탐사하는 내용이며, 지난해 합병한 가스파워드 게임즈의 창립자인 크리스 테일러의 인터뷰도 소개하고 있다.
'워게이밍 TV뉴스' 영상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news/402-WG_news_update)와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워게이밍 TV뉴스를 통해 공개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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