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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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프리허그'로 학교폭력 상처 치유 나선다

기사입력 2013.05.07 15:1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프리허그를 통해 걸스데이가 학교 폭력 상처를 어루만진다.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7일 4시 30분 분당 서현역 로데오 거리에서 분당경찰서 관계자들과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중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는 분당 서현동 일대의 거리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 운동의 활성화를 북돋기 위한 프리허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은 반드시 없어져야 하며 그 중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걸스데이가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기로 더 많은분들이 4대악 근절을 위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가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대학과 기업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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