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여정, 성형 고백 "우리나라는 보험이 안 된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성형을 했다고 거침없이 대답했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MC 한혜진은 앞서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있는 윤여정에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지셨어요?"라면서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윤여정은 "성형했어"라고 짧게 대답하며 "눈이 점점 쳐져서 쌍커플 시술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50대 전까지는 버텼다"라면서 "그런데 온 동네가 집수리를 하니까 우리만 안 하면 폐가가 되더라. 집이 안 팔려"라고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집에 비유했다.

또한 그는 "외국에서는 보험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된다"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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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여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