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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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여정 돌직구, 이경규-김제동 '당황'

기사입력 2013.05.06 23:33 / 기사수정 2013.05.06 23: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이경규의 패션 센스를 지적했다.

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91회에서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윤여정이 출연해 시작부터 이경규와 김제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윤여정은 "상대방의 패션센스가 먼저 눈에 들어 온다"고 말했고 이에 MC 한혜진은 "이경규의 패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윤여정은 이경규를 한 번 훑어 보더니 "촌스럽기 그지 없네요"라고 딱잘라 말했다.

이경규는 차마 큰 소리는 못 내며 "내가 이래서 누님들은 안된다고 했잖아. 누님들은 거침이 없어요"라고 돌려 말했다.

한편 이날 윤여정은 김제동의 패션을 보고는 특유의 말투로 "애썼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이경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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