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황정음이 최근 깔끔하고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패션잡지 '바자(Bazaar)'의 화보 촬영 차 태국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황정음은 미니멀하면서도 개성이 또렷한 스타일로 공항 내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황정음 이날 오피스 레이디가 활용할 법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과 절제된 컬러로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무심한 듯 세련된 미니멀리즘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써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녀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넉넉한 재킷의 소매를 살짝 롤 업 해 준 후 여기에 네이비 컬러 팬츠를 착용,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투명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그녀의 자체발광 꿀 피부와 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이 이날 포인트로 착용한 가방은 사랑스러운 핑크 빛의 브루노말리 스위트 B백으로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었는데 여권, 선글라스 케이스, 휴대폰 등을 담을만한 실용적인 사이즈와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사용, 숄더와 토트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정음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우월한 공항패션의 자태, 예뻐요", 도심의 요정이 따로 없네", "황정음 공항패션 종결자", "그녀의 패션 아이템은 역시 남 다른 듯", "오, 황정음 공항패션, 나도 공항 갈 때 따라 할 테야", "꽃 미모가 더욱 빛나네요", "컬러 포인트 백이 탐나네", "산뜻한 핑크컬러 좋아요" 등 그녀의 스타일에 대한 칭찬과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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