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윤여정 실체 폭로… 윤여정 '급긴장'

▲ 노희경 윤여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노희경 작가가 윤여정에 실체에 대해 폭로한다.

윤여정은 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67세의 싱글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윤여정을 위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가 깜짝 등장했다.

노 작가는 윤여정의 실체에 대해 "윤여정은 '윤구라'"라고 말하며 그의 실제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이에 윤여정 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절친한 배우 공효진도 깜짝 등장해 "김민희만 패셔니스타라고 인정한 윤여정에게 섭섭하다"고 토로하며 윤여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혼자 사는 1인 가족이 유행인 만큼 싱글라이프 윤여정이 밝히는 혼자 사는 즐거움과 웰다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6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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