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3
연예

'런닝맨' 개리 흑심, 터널에서 스킨십 시도 "지효야, 나 무서워"

기사입력 2013.05.05 22:41 / 기사수정 2013.05.06 00:21

대중문화부 기자


▲ 개리 흑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가 흑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레일바이크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는 나란히 레일바이크에 탔다.

개리는 레일바이크가 터널을 지나가자 "아무것도 안 보인다. 지효야, 나 무서워"라며 흑심이 가득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지효는 "저리 가! 왜 이래!"라며 개리를 밀어냈다.

터널을 통과하자 개리는 "터널이 왜 이렇게 짧은 거야! 다 됐는데"라고 탄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