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미 200억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전직 가수 방미가 자산 200억을 모은 비법을 전수했다.
방미는 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15년 동안 노래를 안 해서 출연을 결정하는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방미는 가수 활동을 접은 후 현재 미국에서 부동산 및 보석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약 200억원에 이르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방미는 “첫 번째로 생각보단 행동으로 옮겨야 된다. 또 이젠 눈을 뉴욕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비자 문제 때문에 가는 게 힘들었지만 비자가 자유로워져 뉴욕도 쉽게 갈 수 있다. 뉴욕을 보면 전세계가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이본, The 포지션 임재욱, 제아파이브 동준 케빈, 서지오 주병선, 박현빈 홍원빈, 걸스데이 유라 민아 혜리 소진, 방미 길미, 조세호 한민관 남창희가 출연해 우승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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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미 ⓒ SBS]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