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전효성, "회사 몰래 술+고칼로리 음식 먹고파"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회사 몰래 술과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시크릿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효성은 사이판에서 진행된 신곡 '유 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리포터 성오가 "회사 몰래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술을 먹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칼로리 음식도 먹고 싶다"고 덧붙이면서 먹는 것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옆에 있는 한선화 역시 "다이어트 걱정 없이 먹고 싶다"며 전효성과 같은 마음임을 전했다.

전효성은 먹는 것 외에도 6박 7일의 여행을 원하기도 했다. 결국 전효성은 간절한 얼굴로 소속사 사장님을 향해 희망사항을 영상 메시지로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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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