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클라라가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4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산공원에서 시구연습중. 정말 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다"라며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클라라는 "클라라는 열심히 살거야. 시구 너무 재밌다. 이번에 또 다른 클라라의 에너지 발견. 시구 또 하고 싶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클라라는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나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야구공과 글러브를 들고 시구 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다.
한편 클라라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올랐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클라라의 시구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찔한 뒤태에 눈 둘 곳을 모르겠더라", "역사에 남을 시구였다", "속옷 자국이 없네?", "클라라, 19금 시구 패션 정말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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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라라 시구 ⓒ 클라라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