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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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유준상 다정한 모습에, 홍은희 질투 "힘들진 않겠다"

기사입력 2013.05.04 14:08 / 기사수정 2013.05.04 14:08

대중문화부 기자


▲성유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홍은희가 성유리에게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4일 홍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에 반 이상을 집에 못 들어오는데 얼마나 힘들까 싶다가도 포털 메인에서 만난 남편이 그리 힘들진 않겠구나 싶은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출생의 비밀'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준상과 성유리의 사진을 올렸다.

홍은희가 함께 올린 사진은 성유리가 미투데이를 통해 유준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캡처한 것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유리와 유준상은 사진 속에서 비에 젖은 채 수건으로 몸을 둘둘 만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은희는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에 "힘들진 않겠다"라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는 동시에 '출생의 비밀' 드라마 홍보를 잊지 않는 남편 사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준상 성유리 ⓒ 홍은희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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