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기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5%)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무릎팍도사' 최홍만 편을 제치고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홍록기는 "어린 시절에 형과 동생과 다른 외모에 출생에 대해 의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어머니 대답에 놀라지 않았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고 저금통을 들고 진짜 엄마를 찾아 무작정 다리로 걸었다"며 어린이날 가출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최홍만 편은 3.8%를, 유인나 손태영 아이유 정우 등이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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