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GK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T가 LG전자의 Full HD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GK'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GK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또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옵티머스 GK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GK는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타 통신사 고객과도 무선은 물론 유선까지 음성 통화와 모든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 GK는 KT의 첫 전용 LTE폰으로 '옵티머스 G'의 디자인을 계승했고, 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풀 HD 1,300만, 210만 화소 카메라, 3,100mAh의 대용량 내장형 배터리 및 사용자 편의성과 감성적 교감을 느낄 수 있는 UX가 적용됐다.
KT 모바일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의 뛰어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가장 많은 혜택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로 옵티머스 GK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LTE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옵티머스GK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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