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 직급별로 나무에 앉아 있는 독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 위에 있는 경영자 독수리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단으로 갈수록, 직급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독수리들이 위에서 배설한 오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이는 상사가 벌인 일들을 뒤처리해야 하는 직장인의 고된 모습과 회사 구조를 풍자한 것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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