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2 11:17 / 기사수정 2013.05.02 11:2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에 특별 출연한다.
오나미는 극중 톱스타 여배우인 조아라(오현경 분)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20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난 2화에서는 이복동생이자 특종전문기자 현상범(조한철 분)이 조아라(오현경 분)와 공정한(박성웅 분) 부부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낌새를 눈치채고 조아라의 집에서 당분간 신세를 지겠다며 짐을 싸 들고 와 두 부부에게 앞으로 닥칠 위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2일 방송된 3화 방송에서 조아라는 남자 애인이 있는 남편과 문제아 아들, 거짓 임신 등 쇼윈도 생활이 세상에 알려질까 봐 현상범을 내쫓기 위한 묘책으로 한동안 인연을 끊고 지낸 아버지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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