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희 유료 팬사인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남창희가 유료 팬사인회를 연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남창희 사인회관련 공지를 올렸다. 3일 열리는 남창희의 사인회는 '국내 최초 유료 팬사인회'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사인받는 데 무슨 돈을 내야하나 싶지만, 자세히 보면 남창희가 사인받는 이들에게 돈을 준다는 의미다.
유상무가 공개한 포스터에는 남창희의 사진과 "제 사인을 받아 주시는 분들께 100원을 드립니다…사진까지 찍어주시는 분들께는 150원 드릴게요…"라는 애처로운 글귀가 적혀있다.
남창희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레오'팀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남창희 유료 팬사인회 ⓒ 유상무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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