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유니세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의 데뷔 11주년 기념으로 팬들이 유니세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가수 겸 배우 비의 11주년 데뷔 일을 기념해 전 세계 팬들이 기부금 113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비의 한국 공식 팬클럽 '구름'을 비롯해 캐나다, 중국, 미국, 베트남 등 17개국의 팬들이 '비 팬 연합'이라는 명의로 지원금을 보낸 것이다.
비 팬 연합'은 "전 세계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고 이들을 돕고자 유니세프를 통해서 이 기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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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 유니세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