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 소셜 게임 '트레인시티 for Kakao'가 최근 코레일과 제휴를 맺고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기차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모바일게임이 코레일과 제휴한 사례도 최초이며, 특히 게임이 실제 레저 생활과 연계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트레인시티 for Kakao'를 즐기는 모바일게임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선 게임 내에서 제시되는 퀘스트를 따라 'O트레인'과 'V트레인'을 타고, 제천역, 분천역 등 중부 내륙의 기차역을 방문,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내달 12일까지 진행 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레일 열차 여행을 할 수 있는 실제 기차 여행 상품권(1인 2매)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루비와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도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이 새롭게 선보인 관광 열차 'O트레인'과 'V트레인'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지역의 특산품을 수집하거나 기념 사진을 찍어 카카오 스토리에 올리는 등 색 다른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O트레인'과 'V트레인'은 코레일이 세계적인 관광 열차를 표방하고 선보인 중부 내륙권 관광 전용 열차다.
우리나라의 사계를 모티브로 제작한 'O트레인'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순환 구간을 운행하고, 아기 백호를 모티브로 한 'V트레인'은 영동선 구역 중 강원 철암역과 경북 분천역 구간을 운행한다.
관공서에 여러 친구들을 채용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시를 짓는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동화 풍의 열차 운행을 소재로 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도시 건설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레인시티 for Kakao' 스크린 샷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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