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자랑'으로 돌아온 이경규 런닝맨 출연, "예능감 살아있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김인권과 류현경 주연의 코미디 영화 '전국 노래자랑'으로 돌아온 이경규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주연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죽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경규와 예능감으로는 빠지지 않는 김인권의 활약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다지며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위엄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경규를 포함한 런닝맨 출연진들이 야외에서 게임을 하며 선보인 캐주얼한 봄철 아웃도어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팀이 입었던 방풍자켓은 자켓과 베스트 등 3가지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3 IN 1' 자켓이다. 내부 메쉬 소재의 베스트 탈부착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는 쌀쌀한 간절기 날씨 속에서 출연진들이 야외에서 게임을 펼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인권과 류현경 팀이 입었던 블루 컬러의 방풍자켓은 투습코팅 처리의 스트레치 소재로 일생 생활에서의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팔꿈치 부분에 케블라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등판 쪽에 3M 웰딩 처리로 어두운 환경에서의 위험 상황을 예방해 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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