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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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김희정, 피 묻은 소복 입고 미소 '오싹'

기사입력 2013.04.29 15:47 / 기사수정 2013.04.30 08:08



▲ 김희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피를 흘리며 오싹한 웃음을 지었다.

29일 김희정의 소속사는 MBC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무솔(엄효섭 분)의 아내이자 청조(이유비)의 어머니 '윤씨'역을 맡은 김희정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피 묻은 하얀 소복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이는 조관웅(이성재)에게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쉬는 시간에 찍은 것으로 피가 묻은 분장과는 반대로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구가의서'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김희정 ⓒ 원앤원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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