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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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남길 '상어' 첫 촬영 현장 스틸 공개 '기대감 ↑'

기사입력 2013.04.29 09:35 / 기사수정 2013.04.29 09:3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상어’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상어’ 제작사 측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첫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첫 촬영은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이 됐다. 먼저 24일에는 손예진 외 하석진, 박원상, 이수혁 등이 촬영을 가졌고 25일에는 김남길과 남보라, 김규철 등이 첫 촬영을 마쳤다. 특히 24일에는 김남길은 촬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촬영장을 찾아 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촬영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등 열의를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과 손예진의 눈빛에서 서로를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들의 운명과 앞으로 펼쳐질 안타까운 로맨스를 미리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김남길 분)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손예진)의 이야기를 그릴 ‘상어’는 현재 방영 중인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김남길, 손예진 ⓒ 에넥스텔레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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