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망언 종결자 등극 "나 생각보다 안가벼워"

▲보람 망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멤버 보람이 망언으로 시기를 샀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베트남 특집 4탄에서는 베트남 모델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대 3 대결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보람은 티아라 멤버 소연이 '언니가 가벼워서 오빠들이 컨트롤하기 쉬워. 그러니까 언니는 떨어질 일이 없을거야"라고 말하자 "나 생각보다 안가벼워"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한편, 보람은 경기가 시작되자 놀라운 스피드로 치고 나갔고 티아라 멤버들의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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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람 ⓒ K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