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무한도전 극찬 "레미제라블 아이디어 최고…덕분에 국민 행복'

▲ 보아 무한도전 극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극찬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상사 아이디어 정말 최고. 노래까지 하느라 힘들었을 듯하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집니다. 레비제라블은 정말 감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8주년을 맞아 ‘무한상사’ 특집으로 정리해고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각각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리해고 소식을 듣고, 직장인이 느끼는 애환을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에 담아 합창 공연을 펼쳤다.

'무도' 멤버들은 물론이고 50명의 앙상블이 함께 해 실제 뮤지컬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무한상사’로 보여줬던 코믹함과는 다른 ‘무한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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