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김소현, 특이한 잠버릇 "사정없이 때려주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출생의 비밀' 김소현의 엉뚱한 잠버릇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김소현 분)이 사기꾼 조팔복에게 돈을 받았지만 이내 그것이 돈이 아니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말았다.

이날 기숙사로 돌아온 정이현은 조팔복에 속았던 낮의 일을 꿈으로 꾸며 "그럴 리 없어. 말도 안 돼. 아냐. 거짓말이야. 말도 안 돼"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이현의 룸메이트는 "야! 정이현!"이라고 이현의 이름을 불렀고, 이현은 "제가 잠꼬대를 좀 합니다. 사정없이 때리면 그만 합니다. 안 때리면 계속 잠꼬대 합니다. 사정 없이 때려주세요"라고 사정하는 잠꼬대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