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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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백허그, 주인공은 누구? "너무 예쁘죠~"

기사입력 2013.04.27 12:21 / 기사수정 2013.04.27 12:21



▲ 주니엘 백허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주니엘이 '귀여운 남자' 링컨의 백허그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주니엘은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링컨이 너무 예쁘죠. 저를 너무 좋아해주던 우리 링컨이. 헤어지고 나서도 링컨이랑 알레이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슬프지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고 또 보자. 사랑해, 우리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스타 링컨 폴 램버트가 사랑스런 미소를 지으며 주니엘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Fall in L)’로 돌아온 주니엘의 컴백 무대에는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링컨과 알레이나가 직접 등장했다.

특히 둘은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미소로 ‘귀여운 남자’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주니엘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신곡 ‘귀여운 남자’로 돌아온주니엘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니엘 백허그 ⓒ 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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