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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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전진, 마음이 울음에 안절부절 '당황'

기사입력 2013.04.27 10:5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배우 이정용의 자녀인 마음이를 울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믿음이와 마음이 형제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


지난 해 '신화방송-키즈채널'을 통해 신화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믿음이와 마음 형제는 1년 만의 재회에 "보고 싶었다"며 신화 멤버들을 반가워했다.

아이들은 당시 믿음이 아빠로 불렸던 김동완을 보고 싶어 하거나 지난 해 다리 부상으로 목발을 짚었던 신혜성의 다리를 걱정하는 등 신화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녹화 내내 전진을 잘 따르며 무한 애정을 보여주었던 마음이는 전진의 예상치 못한 한 마디에 울음을 터트려 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진은 마음이를 안아 달래며 미안함까지 전했지만 쉽사리 마음이의 눈물은 그치지 못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 또한 갑작스러운 마음이의 눈물에 난감해했다.

마음이를 울린 전진의 한마디는 28일 저녁 7시 35분 '신화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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