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맹장의 소중함, "맹장도 없고 여친도 없고"

▲ 맹장의 소중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맹장 수술을 받은 친구에게 염장 지르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맹장의 소중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맹장 수술을 받은 친구에게 쾌유를 빌며 보낸 화분이 담겨 있다. 그러나 '맹장도 없고 여친(여자친구)도 없고'라는 문구로 친구에게는 굴욕을, 보는 이들에겐 웃음을 줬다.

이 문구는 맹장이 없더라도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수술을 받은 친구가 여자친구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맹장의 소중함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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