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가 수준급의 요가 솜씨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9기 '노총각-노처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2호는 요가복을 입고 수준급의 요가 솜씨를 선보였다. 그의 군살없는 몸매와 유연함에 출연자들은 모두 감탄했다.
그는 사진관을 운영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사진작가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2호는 "2008년 우연히 요가를 접해 현재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4호가 노산이 두려워 짝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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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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