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MORPG '트릭스터'에서 중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인기 맵 '환영학원'을 전면 개편한다.
'트릭스터'의 환영학원은 귀신이 출몰해 폐쇄된 학원이 배경인 맵으로, 귀신이 나오는 환영학원인 만큼 밤에만 나타나는 NPC '레이'를 만나야 입장할 수 있게 변경된다.
또한, 90~130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퀘스트 등 콘텐츠가 추가되며 새롭게 추가된 퀘스트는 환영학원에서 귀신을 연구하는 물리학자 '레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레이의 연구일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트릭스터'는 환영학원 보스 '매드레이'를 30분 내 물리쳐야 되는 타임어택 퀘스트를 선보인다.
이 퀘스트는 1일 1회 진행이 가능하며, 환영학원 1,2,3층과 별관에 있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매드레이'를 만날 수 있다.
'매드레이' 사냥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환영학원 전용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이 시스템을 이용해 이용자는 제련 아이템, 성장조합석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트릭스터'는 장비세트 '꼬마 곰 캐릭터 세트박스', '코니 세트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업데이트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릭스터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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