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이 드레스를 입기 위해 어제부터 굶었다는 유준상의 폭탄발언에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4월 27일 토요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 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