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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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특종 앞두고 진땀…"주인공 박지성 아니다" 해명

기사입력 2013.04.24 09:50 / 기사수정 2013.04.24 09: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지성은 아니다" 

24일 특종 보도를 예고한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박지성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등을 통해 "24일 디스패치가 한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단독 공개합니다. 또한 이날은 디스패치 기자들 생애 최고의 날이 될 듯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추측성 글을 쏟아졌는데, 특히 축구선수 ‘박지성’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해 해당 내용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디스패치는 2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아닙니다. 검색어에 올라 깜짝 놀랐네요. 괜한 민폐를 끼쳐 죄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파라치식 보도(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근접해서 특종 사진을 노리는 취재)'를 표방하는 디스패치는 앞서 지난 1월 1일 톱스타 비가 군복을 착용한 채 김태희와 만나는 장면과 지난 달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비밀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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