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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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첫 번째 경기에서 패배 "난 그릇이 작구나"

기사입력 2013.04.24 02:26 / 기사수정 2013.04.24 03:17

대중문화부 기자


▲최강창민 종지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첫 번째 경기에서 긴장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끝내 패배했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목동 핑퐁스 팀과의 첫 번째 대결선수로 뽑힌 최강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출전 선수는 상대를 기선 제압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지난주 민호가 많이 긴장하길래 '부담은 되겠지만 저 정도일까?' 싶었는데 정말 부담되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최강창민은 상대 선수에게 기선제압을 당하며 잦은 실책을 보이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하고 패배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나란 남자는 정말 그릇이 작구나. 나는 종지 사이즈다"라며 스스로 질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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