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위를 걷는 남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물 위를 걷는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포착된 것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 위를 걷는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여자를 안고 물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기묘한 사진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드러내는 동시에 남성의 신체 비율이 무언가 어색해 합성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무협지에 등장하던 앞으로 달리는 힘을 이용해 물 위를 밟고 강을 건너는 무공인 '등평도수'가 떠오를만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물 위를 걷는 남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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