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힘미김'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완이 '힘내요! 미스터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지난 해 11월을 시작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하 힘미김)이 방송 4회를 남기고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이에 '김태평' 역의 김동완은 22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SNS 트위터를 통해 "7개월 동안 사랑해주신 '힘미김'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 되어준 신화창조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동완과 함께 '힘미김'의 출연진들이 총 124부작을 의미하는 숫자 초의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힘미김' 출연진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동완을 비롯해 왕지혜, 최정윤, 양진우, 강성민, 서지희 등 7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 밤낮 없이 동거동락 해온 '힘미김' 배우들은 끝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한편 김동완은 오는 5월 소속 그룹인 신화로 정규 11집을 통해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힘내요! 미스터김' 출연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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