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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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불화설 해명, "원래 사이 좋았다"

기사입력 2013.04.23 10:59

대중문화부 기자


▲ 다비치 불화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이해리)가 불화설을 해명했다.

다비치는 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해리는 "우리가 철저한 비지니스 관계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일만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MC 이영자는 "사이 안 좋은 게 아니었냐"고 물었고 MC 신동엽은 "지금 좋아진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대꾸하자 이에 이해리는 "원래 사이가 좋았고, 가족 같아서 닭살 돋는 표현을 못할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둘은 카메라를 향해 친한 포즈를 지어 보여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불화설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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