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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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남미투어 신동 공백 아이돌로 메운다…'2013 KPOP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3.04.22 17:0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가 10일 동안 '2013 심심타파 KPOP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는 22일 오후 12시 방송부터 열흘 동안 B1A4, 걸스데이, 틴탑, 레인보우, 유키스, 원더걸스, 비투비, 제국의 아이들, 엠블랙, 쥬얼리 등 한류 아이돌을 1일 DJ로 투입한다. 슈퍼주니어의 남미 투어로 인해 생긴 DJ 신동의 공백을 신선한 목소리로 메운다.

그동안 기존 DJ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임시 DJ 투입은 더러 있었지만, 이번 '심심타파'와 같이 열흘간 각기 다른 DJ를 아이돌 멤버로 채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1일 DJ를 맡은 아이돌 멤버들은 라디오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2013 심심타파 KPOP 페스티벌'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일 밤 12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 Mhz)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2013 심심타파 KPOP 페스티벌' 1일 DJ 명단

4월 22일 월요일: B1A4 바로, 산들
23일 화요일: 걸스데이 소진, 민아
24일 수요일: 틴탑 캡, 천지
25일 목요일: 레인보우 승아, 지숙
26일 금요일: 유키스 수현, 기섭
27일 토요일: 원더걸스 유빈, 예은
28일 일요일: 비투비 민혁, 일훈
29일 월요일: 제국의아이들 동준, 민우
30일 화요일: 엠블랙 승호, 미르

5월 1일 수요일: 쥬얼리 예원, 세미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동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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