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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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강지환-황정음, 결혼식으로 해피 엔딩

기사입력 2013.04.22 00:06 / 기사수정 2013.04.22 00:17

대중문화부 기자


▲ 강지환 황정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강지환과 황정음이 결혼하며 해피 엔딩을 장식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마지막 회에서 복수를 끝낸 이차돈(강지환 분)은 복재인(황정음)과 어머니 납골당을 찾아갔다.

이차돈은 어머니 유골 앞에서 "나와 결혼할 여자다"라며 복재인을 소개했다. 이차돈은 주화목걸이를 내밀며 "사랑해, 재인아. 우리 죽을 때까지 같이 살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결혼식장에서 복재인은 예전처럼 뚱뚱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차돈은 "오늘 너무 예쁘다"라며 행복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황정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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