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봄봄, 게릴라 공연에서 최초 공개 '호응 폭발'

▲ 로이킴 봄봄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로이킴이 '봄봄봄'을 게릴라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오후 4시 로이킴은 남산 N서울타워에서 '봄봄봄' 발매 하루 전에 게릴라공연을 펼쳤다. 앞서 20일 로이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공연 예고를 하기도 했다.

이날 약 4천명의 관객이 몰린 게릴라공연에서 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Volcano'를 시작으로 '빗속에서',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휘파람' '스쳐간다' 등을 열창했다.

또한, 제이슨 므라즈 내한 공연 게스트로 선정된 것을 소개하며 'Beautiful Mess'를 선보였다. 게릴라 공연 마지막 곡으로는 발매예정인 '봄봄봄' 라이브를 최초로 들려줬다.

로이킴의 '봄봄봄'은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에 걸맞은 자작곡으로 오는 22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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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봄봄봄 ⓒ CJ E & 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