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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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멀리뛰기 신동 등극 "역시 뜬금 능력자!"

기사입력 2013.04.21 20:31 / 기사수정 2013.04.21 20:31

대중문화부 기자


개리 멀리뛰기 신동 등극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런닝맨' 개리가 멀리뛰기 신동으로 등극했다.

개리는 2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지압판 3단 멀리뛰기에서 도전했다.

이미 이상윤이 8.1m의 기록을 세워 개리는 7.5m를 뛰면 되는 상황. 걷기도 힘든 지압판 위에서 개리는 놀라운 멀리뛰기 능력을 보여줬다.

개리는 지압판에서 도약까지 하며 9.3m 신기록을 세웠지만, 송지효의 파울로 실격처리 되고 말았다. 

특히 앞서 개리는 자신의 능력을 타박하는 송지효에게 "나 그래도 뜬금없이 능력이 나올 때가 있다"라며 뜬금능력자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멀리뛰기 ⓒ S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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