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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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 씨스타 섹시댄스 도전 '웃음바다'

기사입력 2013.04.21 19:27 / 기사수정 2013.04.21 19: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이 걸그룹 씨스타의 섹시댄스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남 태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게장이 걸려 있는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과 간장게장 팀을 이뤄 태안 명소를 돌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유해진이 속한 간장게장 팀은 '만리포 사랑' 노래 부르기에서 패배한 뒤 모래사수 대작전에서 간신히 승리해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안흥성에서 승부의 담판을 결정지을 알까기 대결이 진행됐다. 유해진의 간장게장 팀은 바둑알이 하나만 남는 위기에 빠지자 상대팀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여 바둑알을 얻으려고 했다.

이에 유해진을 비롯한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은 대표 섹시 걸그룹인 씨스타의 '나 혼자' 댄스를 추기로 했다. 유해진은 댄스가수 김종민에게 속성으로 댄스과외를 받은 뒤 동생들 앞에서 섹시댄스를 시작했다. 상대팀인 양념게장 팀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맏형님 유해진의 섹시댄스에 웃음을 터뜨리며 바둑알 하나를 주기로 결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유해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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