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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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윤후, 커플룩 입고 병원놀이 삼매경

기사입력 2013.04.21 18:19 / 기사수정 2013.04.21 18:20

대중문화부 기자

윤민수 윤후 커플룩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윤후가 아빠 윤민수와 병원놀이를 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경상북도 봉화군 참마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이야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감기기운이 있는 윤후를 위해 아빠 윤민수는 마스크를 준비했다. 윤후가 마스크를 쓴 뒤 윤민수는 갑자기 자리에 눕더니 "선생님, 여기가 아프다. 치료해달라"고 말하며 병원놀이를 시작했다.

이어 윤민수는 "허리가 너무 아프다"라고 했고, 윤후는 "지금 뼈가 좀 부러졌는데, 혹시 자기 아들을 업은 적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아들을 오늘 많이 업었다"라고 답했고, 이에 윤후는 "이건 치료 못합니다"라고 선고를 했다. 커플룩을 입은 윤민수 부자의 재치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윤후 커플룩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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