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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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광희 하차소감, "이제 선화를 여자로 대할 듯"

기사입력 2013.04.20 18:11 / 기사수정 2013.04.20 18:2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선화와의 가상결혼 종료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광희-선화의 가상결혼 종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선화와의 이별을 앞두고 선화와 처음 만났던 북카페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선화는 광희를 위해 직접 그린 파스텔 그림과 편지를 선물했다. 광희 역시 선화를 향한 속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준비해 직접 읽어내려갔다. 광희는 손편지를 다 읽은 뒤 "좋아해 많이"라는 말로 마무리해 선화를 눈물짓게 했다.

광희는 선화와의 마지막 하루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이미 한 번 여자였기 때문에 앞으로 친구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 같다. 여자로 대할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선화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광희, 선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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