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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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굴욕, '런닝맨' 인기순위 하위권… '아시아 프린스는?'

기사입력 2013.04.19 11:46

김영진 기자


▲ 이광수 굴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설문조사 굴욕을 당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서 한껏 멋을 내고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런닝맨' 팬들이 직접 투표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받았다. 그중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인기 순위'에서 '아시아의 프린스'라 불리는 광수가 하위권을 차지해 굴욕을 맛봤다.

'런닝맨' 멤버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보영과 이상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송지효는 영화를 통해 첫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이상윤의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운동실력을 칭찬했고 이에 개리는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런닝맨' 출연을 희망했던 이보영은 의외로 게임에 집착하는 면을 보이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보영의 모습에 김종국은 자기와 같은 스타일이라며 '선수촌 이코치'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한 팀이 된 유재석을 게임에서 이기도록 혹독한 코치를 했다. 결국 유재석은 자신은 운동선수가 아니라며 불평을 늘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런닝맨'은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굴욕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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