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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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일기장 "24년 전 오늘…" 귀여운 그림·반듯한 글씨체 '눈길'

기사입력 2013.04.19 01:39 / 기사수정 2013.04.19 01:57

대중문화부 기자


▲이지애 일기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일기장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 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의 초등학생 시절 일기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기장 속에는 여자 꼬마아이 두 명이 달리기 시합을 하는 그림과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이지애 아나의 일기장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또박또박, 반듯한 글씨체로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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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애 일기장 ⓒ 엑스포츠뉴스 DB, 이지애 트위터]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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