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과거발언 "데이트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은 한강"

▲ 토니안 과거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 중인 토니안의 과거발언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토니안과 혜리는 16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1년 토니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토니안은 "데이트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아무래도 한강 둔치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강도 보이고 카페를 가지 않더라도 밖에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포착된 토니안의 열애설 현장 사진에서도 승용차를 이용해 드라이브 하거나 한강 주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주된 코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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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니안 과거발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