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근황…영화 '소수의견' 촬영 현장에서 감독인 척 '찰칵'

▲ 김옥빈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옥빈이 근황을 알려왔다.

배우 김옥빈은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kimokvin)'에 영화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소수의견 촬영중입니다. 감독 김옥빈…이 아니고 김성제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옥빈은 귀에 헤드폰을 착용하고 손에는 무전기를 든 채 모니터화면 앞에 앉아있다.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를 만들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소수의견'은 소설가 손아람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국선변호사인 주인공이 시위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범인을 변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윤계상, 유해진, 이경영, 장광 등이 출연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옥빈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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