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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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 "아역배우 김유빈, 연기 제일 잘 해"

기사입력 2013.04.17 15:00 / 기사수정 2013.04.17 17:3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아역배우 김유빈양을 칭찬했다. 

1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동욱은 “아역배우 (김)유빈이와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 하나도 없다. 유빈양이 가장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딸 바보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유빈 양 만큼만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똑똑하고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아는 친구이기에 전혀 불편한 건 없고. 스태프들 역시 유빈 양을 '천명'의 마스코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욱이 조선판 딸 바보로 변신한다. ‘천명’에서 그는 아픈 딸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인 내의관 의권 최원으로 분해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리스2' 후속으로 방송되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된 의관 최원(이동욱)의 불치병 딸을 살기위한 사투를 그린다. 오는 24일 첫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김유빈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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