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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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근황 해명, "연주하고 싶어서 한 것, 돈은 절대 받지 않아"

기사입력 2013.04.17 12:19 / 기사수정 2013.04.17 12:46

대중문화부 기자


▲ 유진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최근 자신에 불거진 우려에 선을 그었다.

17일 방송되는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유진박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고깃집으로 보이는 한 식당의 카운터 옆에서 연주하고 있는 유진박의 사진이 공개됐다. 전대를 차고 모자를 푹 눌러쓴 허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은 이 사진에 관해 "음식점에서 연주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진박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우승하 동국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식당 주인과 친분이 있어 식당을 방문했다"며 "음식을 먹다 보니 흥이 나서 연주를 했다. 돈은 절대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박의 해명과 그의 근황은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eNEWS-결정적 한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박 ⓒ SB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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