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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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열애' 토니안, 과거 이상형 발언 "신세경-아이유-이효리"

기사입력 2013.04.17 01:33 / 기사수정 2013.04.17 01:40

대중문화부 기자


▲토니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토니안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16일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4인조 여성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열애 중인 가운데 토니안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ELLE at TV '인스파이어 나우 2011'에 출연한 토니안은 연애스타일에 대해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최소 6개월은 지켜보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감정을 차근차근 키워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굳이 꼽으라면 신세경, 아이유, 이효리다. 특히 이효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장점인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해 연인의 감정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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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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