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 멤버 재계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무도 멤버가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은 지난주 재계약을 마쳤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무도 멤버 7명이 지난주 재계약을 마쳤다"고 답변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매년 '1년'을 출연 기간으로 하는 계약을 맺는다. 이번 재계약 역시 같은 맥락에 따른 것이다.
'무한도전'은 2006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모두 325회가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멤버 길이 '슈퍼7 콘서트' 문제로 잠시 하차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합류하며 7인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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